담금주를 충분히 담고도 남을 만큼 따왔음
인동 꽃
오디
오디
오디
오디를 딴 마을의 전경.나무 그늘밑에서 쉬면 정말 시원합니다,도시하고는 엄청 다른 피서지입니다
청산
다음 산행지를 탐색하기 위하여 올라서서 경치를 촬영
내일 일을 해야 하기 떄문에 약초 산행은 하지 못하고 그냥 4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면서 오디 열매를 따고
왔읍니다. 오늘 산 능선을 넘어다니는 산행을 하면 내일 일하는데 지장이 오기 떄문에 오디를 실컷 먹어가면서
오디를 땄읍니다.
작년에는 열매가 작게 열리더니 올해에는 오디 열매가 크게 열렸네요.
마을 마다 나무그늘이 있어서 여행을 다니는 나그네들이 쉬어 가기 좋아요.
도시의 뜨거운 열기 보다는 시골의 나무 그늘밑이 더 시원하지 않을 까요?
아직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군요.
비라도 많이 내리면 산골짜기에도 물이 흘러 내려서 산행 하기도 좋은 데.비가 아직도 내릴 생각은 하지 않네요.
비가 많이 내리면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아래나 다리 밑에서 어죽을 쑤어 먹으면
시골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수 있을 텐데요.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에는 어죽 생각이 간절 합니다.
요즈음은 냇가에서 투망을 치는 것도 법에 걸린다고 하네요.
어죽 끓이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물고기를 잡는 것이 좀 어렵네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궁리하여 다음 에 맛있는 물고기 마자 모래무지 구구리 등을 많이 잡아서
어죽 한 번 끓여 먹읍시다.
물고기는 역시 비가 많이 내린 다음 많이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어죽도 피라미만 잡아서 어죽을 끓이면 어죽 맛이 옵다고 합니다.
오디를 따는 도중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와서 더위를 조금 달래주는 군요.
오디는 익은 열매를 따서 4일 후에 다시 가면 많이 딸수 있네요.
바닥에 망을 까고 낚시를 하는 대로 두들기면 금방 딸수 있을 것 같군요.
날씨가 더 무더운 7월 말에는 산딸기와 복분자 산행을 하면 된다고 하네요.
산행 하면서 갈증이 나면 열매를 따 먹으면 되겠지요.
올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리지 않으면 노봉방 산행을 해야 겠어요.
여름에 태풍이 오지 않으면 노봉방이 많이 달린다고 합니다.
비가 자주오면 약초 산행을 자주 하면 되고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산속에서 하는 약초 산행은 시원할겁니다.
오디를 담금주를 실컷 담그고도 남을 만큼 따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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