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더덕 먹을 만큼 캣음
장쾌한 경치
평화로운 마을 비닐로 씌운 하우스는 지난 몆 년전에 여름에 땀흘리면서 지은 한우 축사압니다.
햇볕이 잘드는 양달에서 발견한 대물 더덕
더덕 잎사귀 삶아서 먹으면 좋아요
개복숭아 열매 골짜기를 몆개 수색하려면 배낭이 가벼워야 하기 떄문에 섵불리 따지 않습니다.이젠 어느정도 열매가 성숙되었읍니다,6월 19일 쯤이면 야생 복숭아 열매를 따도 되겠군요.
개복숭아 열매
야생 오갈피 뿌리를 뽑으면 단맛이 나는군요,효소를 담으면 정말 좋죠,오갈피 향이 너무 좋거든요.
역시 배낭이 무거워질까봐 그냥 두고 다음 기회에 효소담아야지
야생 오갈피 골짜기에 많아요,
산딸기 복분자가 익는 7월말쯤이면 열매가 빨갛에 익을 겁니다,열매따서 술 담으면 숙성되어 마시면 스트레스 뻥 하고 뚤립니다
산딸기 꽃 골짜기에 깔렸어요
산딸기 꽃
탐스러운 오디 열매 산행을 마치고 골짜기에서 내려와서 자가용 있는 곳까지 걸어가다가 발견한 익은 오디 열매
신나게 따 먹고 땀 흘리어 소모된 원기를 회복하였음.
이 마을 근방에 아직 익지 않는 오디 열매가 많이 달린 뽕나무가 있어요.
6월 19일 쯤이면 그 뽕나무의 열매도 까맣게 익을 것 같네요
햇볕이 잘 드는 양달에서 캔 큰 더덕
오늘 무더위로 집에서 그냥 푹 쉬려고 하다가
지난 번에 더덕 캔 산으로 직행.
햇볕이 잘 드는 양달에서 대물 더덕을 발견,신나게 캠.지난 번에 더덕 캔곳을 다시 수색을 하니 역시 큰 더덕 몆 뿌리가 다시 보이네요.
양달에서 웬만큼 더덕을 캐고 개복숭아 열매 달린 것도 확인하고 야생 오갈피 도 많이 보고
엄청나게 굵은 칡 넝쿨도 발견하고..........
요사이 일을 하고 있는 별장 근방의 골짜기에 올랏읍니다.물론 산주인의 허락을 받고 올랐읍니다.
엄청나게 굵은 칡은 낙엽이 지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늦가을에 캐야겠어요.같이 캘 분 오세요.
운좋으면 대물 칡을 캘수 있을 겁니다.
산행을 마치고 오후에 집에서 쉬니까 그런대로 쉬는 맛이 나는 군요.
산 더덕을 한 뿌리 닦아서 된장에 찍어 먹으니까 고추장에 찍어 먹을 떄보다 맛이 더 있어요.
오디 따러 개복숭아 열매 따러 오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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