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잡마니가 있었는 데.119구조대오서 근무하는 소방대원과 가끔 산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느날 잡마니가 그토록 오랜 산행을 하여도 심을 보지 못하엿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느 날 잡마니가 119소방대원에서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묘하게도 둘다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었는데,마침내 둘이서 영상 통화를 하기에 이르렀읍니다.
잡마니:여보슈
119구조대:형님
잡마니:여보슈(잡마니는 그날 산행을 다녀와서 집에서 누워서 전화를 하고 있엇걸랑요.)
119구조대의 전화기에서는 영상 화면이 잡마니 모습이 보이는데,마치 산행을 하다가 쓰러진것 같은 모습이 보인것입니다.
119구조대:형님
잡마니;여기 집이야.
119구조대:형님 집이 에유.난 또 산에서 쓰러진줄 알고 걱정 햇잖아요.
잡마니는 산행을 하고 돌아와 너무나도 피곤하여 집에 누워서 영상 통화를 하니까,마치 산에서 쓰러지것 같은 착각이 든것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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