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한 구두쇠가 살고 있었드래요.
그런데 그 구두쇠가 너무나도 짠돌이라 그 비싼 쇠고기는 안먹고 생선 종류를 무척이나 좋아하였는데
어느 날 골뱅이를 구입하여 똥도 안 빼내고 그냥 요리를 해서 먹엇걸랑요.
그 지독한 구두쇠가 방귀를 잘 뀌었는데.
골뱅이 국을 먹고는 방구.아유 냄새 글쎼 방구를 뽕하고 뀌었는데.
방구 냄새가 골뱅이 냄새가 났던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둣쇠: 아 이 향긋한 골뱅이 냄새 골뱅이는 정말 맛있어.
결국 이 구두쇠는 식량 절약을 위하여 방구를 뀌면서 까지 방구 냄새를 맡아가면서 대리 만족을 했다고 합니다.
라면을 먹고는 라면 방구를 뀌고는 구두쇠: 아 이향긋한 방구 냄새 ,역시 라면은 맜있어.
생선 요리를 해먹고는 방구를 뀌면서 까지 그 냄새를 맡아가면서 대리만족을 하였다고 합니다.
자린고비라고 하는 말이 있잖아요.
굴비 한 마리를 집 천장에 매달아 놓고 그 놈의 굴비는 먹지도 않고 쳐다만 보면서 맨 밥을 먹엇다는 그 지독한
짠돌이 구두쇠이야기를 모두 들 아실겁니다.
사실 저도 골뱅이 요리를 먹고 방구를 꾀면 골뱅이 냄새를 참 좋아합니다.
방구 냄새를 맡아보면서 대리만족을 해야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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