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형님이 둥치 버섯을 따서 가져 왔네요.해마다 가지고 오십니다.
저도 이번 일요일에 산행은 못하여도 둥치버섯 나는 산 가까운곳까지 가서 산행 하는 사람한테 자세한 약도 그려주고 설명해주고 저도 한 번 산행 시도 하여보려고 합니다,전 다리가 불편하여도 조상님 벌초도 혼자서 에초기로 해치웠읍니다.
둥치버섯 나는 지점을 동네 사람한테 알려 주었는데 ,동네 사람은 저 한테 능이 버섯 나는 산을 알려주어서 동네 사람들 중에서 제가 능이 버섯을 가장 많이 따왓읍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녔는데도 이상하게도 능선 바로 너머에 한송이가 보이더니 가까이 가니까 그야말로 황홀한 경지 바로 그것이었읍니다. 올해도 능이 버섯 대박 날것 같네요.
길가에 심어 놓은 산초나무 ,매운탕에 넣으면 좋다고 하네요
산초나무 열매 꽃으로 술을 담으면 좋데요
산초나무 열매
고속도로 부근의 익어가는 황금 벌판 ,가을이 오고 있어요
논 뒤로 원두막이 보이네요, 수박을 심었다가 걷어내고 다른 농작물을 심었나봐요
시골길의 느티나무 ,나그네들 쉬었다 가시구려
벌써 고구마를 캐고 있네요,밤 고구마 드시고 싶으시면 인터넷 옥션에서 비싼 밤 고구마 사드세요,싸구려 고구마는 밤고구마와 다른 고구마 종자가 섞여 있어요ㅡ작년에 한 번 샀다가 속았네요,더러 밤고구마도 있더라구요.
고속도로
마을 입구의 느티나무 ㅡ여행가들이 여행을 하다가 텐트를 치고 밥을 해먹으면서 여행수필을 쓰면 딱 맞는 시골 느티나무 그늘이네요
느티나무 그늘 아래 오랜 엤날 1970년대 이웃마을 처녀와 달콤한 로맨스를 엮어가던 느티나무 이예요.
쉬었다가 가시구려ㅡ그리고 이 다음에 나이 드시면 귀농하시구려
시골집 대문에 심어 놓은 으름 나무 열매 익으려면 아직 멀엇네요,산행 하다가 익은 열매를 따먹으면 허기를면할수 있다고 합네요
대문 앞 으름나무
시골의 우물 자리1960 1970 1980년대에 사용하던동네 우물 이예요
인삼 재배지 바로 옆에 산이 있네요,뒤지면 아기 삼이 있을 까요?
나무 가 이상하네요
형님이 주신 둥치버섯
다리가 너무 아파서 누워서 하루종일 TV만 보고 있자니까 마치 감옥에서 사는 것 같아서 가까운 이웃 마을로 운동도 할겸 다음 산행 할곳도 볼겸 다녀 왔읍니다.
가까운 이웃 마을이지만 나무들이 많이 자라나서 마치 멀리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듭니다,
다음에 산행 할곳도 보와두었죠, 약초 자생하는 지점을 계속 개발 연구 하고 있읍니다,
같이 산행 분들에게 비법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다음에도 이웃 마을로 운동도 할겸 여행을 다녀 올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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