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최고의 약초로 불리우는 산삼을 대신하는 장뇌삼 다시 말하면 산양산삼.
재배 하려면 지방 자치제의 허가를 받아서 재배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경고문 설치하고 해발몆 미터가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개정된 약초재배법에의하여 마련된 것이지요.
요즈음 장뇌삼 재배 붐이 일고 있지요.
그런데 장뇌삼만을 노리면서 일부러 캐가는 도둑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 자들 떄문에 순진하고 소박한 약초꾼들이 엉뚱한 피해를 당하고 있어요.
산행 하면서 어쩌다가 캐는 산삼도 아주 오래전에 화전민들이 아주 교묘하게 숨겨 놓고 심어 놓은 것이라도
보아야 할것 입니다.
수십 년 전부터 인삼 씨도 수없이 뿌렸다고 합니다.
저도 농사짓는 밭 부근 산에다가 더덕 당귀들을 심어 놓았는 데
누가 자연 약초인중 알고 홀랑 캐가버렸네요.
화가나서 화병이 날 정도 입니다. 경고문 적어 놓지 않고 그냥 방치하였더니 캐갔는 줄도 모르겠어요
경고문 적어 놓고 울타리 쳐놓은 장뇌삼 재배지역 가까이 가지도 말고
만약 울타리를 넘어서 들어가면 무조건 구속된다고 합니다.
산행 하다가 어쩌다 산삼을 캐도 아주 오래전 수십년전 화전민들이 숨겨 심어 놓은것이라
여기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 입니다.
카페 회원님들은 저의 글을 이해하여 주시고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인삼 재배 밭 근처에도 가면 안된다고 하네요
출처 : 웅진 자연 약초
글쓴이 : 임이랑(自然人:자연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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