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폭설로 인해 영월 산행은 포기 하고,,가까운 곳으로..잠시 출타 했습니다 .
가칭 겹층진흙버섯입니다..(배나무)
배나무와뽕나무가 어울어진 밭에 눈이 장난이 아닙니다,,푹푹 빠집니다,,
애구,,눈,,지겹다
덤으로 느타리버섯도 따고...
결과물 입니다
광주천은 꽁꽁 얼었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인증샷도 하고,,
버스로 강변역에,,도착,,집으로,,
올림픽대교가,,아름답습니다
가칭 겹층진흙버섯을 채취해,,왔습니다,,
한 5년간 지인들에게,,나눠줬는데
기침과천식 환자가 많이 호전된 사례가 있습니다..
단지 농약 문제였는데,,
이곳 배밭은 수확이 멈춘지 한 15년이 지나,
대학에 의뢰해 성분 검사 결과 농약 성분이 하나도 안나온 배밭입니다.
가을이면 돌배를 채취하는곳이기도 하고요,,
뽕나무 목질버섯도 자라고 있습니다,,
아들 오늘 눈이 제법인데,,승리부대 카페 글마다,,
눈 ,,눈,,눈 이구나,
아마 오늘도 제설 작업했겠지,,.
어쪄냐,,
힘들어도 참고 꼭 장갑끼고,,
젖은 양말 신지 말고,,
잘 자라,,
안녕..
출처 : 첩첩산중 산삼과버섯
글쓴이 : 오동지기(신동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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