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 산행 이야기 2부 사진

 

 생강나무

 마을 입구에 서있는 거대한 느티나무,여름에 농사꾼들이 농사짓다가 점심먹고 한 잠자면 잠자는 맛이 꿀맛이죠

 

 

 임도를 내려오면서 .......장장20리 산길을 걸었더니 무척 피곤하네여

 보이는 산이 바로 금계산 입니다. 산속에 노봉방도 많다고 합니다

 디카도 이젠 속을 썩이네요,사용한지 거의 10년이 다되가네요,다음에는 고성능 디카로 구입할까,합니다,동영상도 되는 걸로요.

 거대한 느티나무에서 바라보면서 꽝

 

 바라보이는 오른 쪽 산이 장장 1키로미터의 참느릅나무 군락지입니다.

 

 산속에자리잡고 있는 전원주택,도시인들이 앞다투어 귀농하고 있다고 하네여

 

 

 산속에 자리잡고 있는 전원주택,고급 주택이 아니더라도 인체가 건강하고 겨울에 춥지 않고.여름에 덥지 않으며.밥을 굶지 않고 살아간다면 행복이 아닐까요?

 산속의 전원주택.겨울에는 무척 춥고 여름에는 시원할것  같아요

 오른 쪽에 보이는 산이 바로 금계산 자락 입니다,저의 옛날 닉네임입니다.

 조용한 산속의 주택,봄이 오고 꽃이 피면 산새소리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공해독을 깨끗이 배출시킬수 있을 것 입니다

 밤 나무 심으려고 벌목한 금계산 자락..........

 

 

 

 야생 뽕나무 바로 앞에 자라고 있는 칠매목 열매 ,색깔이 이쁘네요,뿌리로 술을 담으면 술맛이 좋다고 합네당.

옷 닭을 먹고 피부가 가려울 때 칠해목 술을 마시면 치료에 좋은 약초라고 합니다.

 

 이 산속에는 대부분의 개복숭아 나무들이 죽어가고 있네요. 복상황을 생산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개복숭아 나무 바로 옆에 살고 있는 대물 접골목, 여름에 빨간 열매가 달리며,나무와 뿌리도 약초로 사용한다고 합니당

 개복숭아 군락지에 자라고 있는 수칡넝쿨,엄청 많아요,비탈진 산에 자라고 있어서 캐기도 좋아요,

수칡은 캐서 효소담으면 정말 좋다고 합네당,오늘 산행 한 위치를 노트에 기록할까 합니다,다음에 더덕 산행 와야 겠어요

 널려 있는 수칡 넝쿨

 엄청난 개복숭아나무 군락지 이지만,ㅡ작은 유생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다음에는 먼 곳으로 산행 가야 할것 같아요

 겨울에도 잎사귀를 달고 있는 칠해목 ..군락으로 자라고 있읍니다.

 수칡과 칠해목 그리고 개복숭아 나무들로 가득 들어찬 산,,,

 디카가 또 속을 썩입니다,

 흙 집을 짓고 살고 있는 약초 재배하는 사람이 살고 있는 이상한 집입니다.

가까이 가서 사진 찍으려고 하다가 배낭이 무거워서 멀리에서 촬영하였읍니다.

 이쁜 진도개 몇마리 와 흙으로 지은 집에서 살고 있는 약초 재배하는 사람의 집, 주위의 산을 구입하고 흙집을 짓고 귀농하였다고 합니다,다음에 다시 가서 가까이 촬영하여 인터넷에 올릴까 합니다

 

오늘은 꽝 산행을 하였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운동삼아서 맑은 공기 마시고 다리 운동하려고 하는 산행 이거든요.

산행 하다가 운좋게 약초 보이면 캐고,그래도 안보이면,인터넷에서 대용량으로 구입하면 되고요.

창고에 절반은 약초 담금주로 들어 차 있읍니다,장장 8키로 20리 산길을 걸었더니 무척 피곤합니다.

하루 쉬고 다른 곳으로의 산행지를 찾아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