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 산행 이야기

 

 한적한  시골 마을 풍경

 

 

 산속애 나있는 길

 산초나무

 산초나무 열매

 능선에 올라 설경을 촬영,경치가 기가 막히네여,약초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설경

 

 

 

 

 능선에 올라  촬영

생강나무,나무 중간에 하얀 색깔의 부분이 보이네여,바로 약효 좋은 생강나무,봄이 오면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생강나무.

노란 색깔의 꽃이 피어납니다,산행 하면서 꽃 향기를 맡아보면,향이 죽여 줍니다.약효도 좋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대분분의 산속에 분포하고 있읍니다, 노란 꽃으로 술을 담으면 술맛이 좋다고 하네여

 

오늘 복상황을 목표로 장장20리길을 걸었읍니다.

드디어 복상황 군락지에 도착하여  수색을 하였지만.작은 유생이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개복숭아 나무 들 대부분이 죽어 가고 있더군요.

아마도 복상황을 생산하는 나무 인지라 모두 들 죽어 가고 있는 모양같아요.

개복숭아 나무들은 비탈진 산기슭에 군락지로 분포하고 있었읍니다.

개복숭아 군락지 에는 대물 수칡도 있고 칠해목도 군락지를 이루고 있었읍니다.

복 상황은 개복숭아 나무에 하나라도 달리면 다른  개복숭아 나무에도 많이 달리는 것 같아요.

엄청난 개복숭아 군락지 이지만,아예 작은 유생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개복숭아 나무 군락지라고 하여도 복상황이 안보이면 아예 하나도 안보이고

유생 하나라도 보이면 엄청 많이 복상황이 달리는 것 같아요.

개복숭아 나무들은 복상황을 생산하기 위하여 쉽게 고사하는 것 같아요.

다른 나무들은 멀쩡하게 살아 있는 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