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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해목 겨울 나무 사진입니다.

청산선사 2012. 1. 29. 20:53

 

피부병에 좋은 칠해목은 충남 공주 유구 산악지대에서 많이 보입니다.

산행 하다가 보며는 자주 눈에 뜨입니다.

가을 부터 겨울 까지 빨간 열매가 달려 있는데,열매가 안보이네요.

산새가 생태계 파괴 현상의 후유증으로 빨간 열매를 따먹고 땅 좋은 곳에 노상방뇨 할것 같아요.

생태계 파괴 현상이 심할수록 산새들은 나무에 달린 열매들을 더 많이 따 먹는 다고 합니다.

바로 그 증거로 야생 오갈피를 예로 들을 수가 있겠어요.

야생 오갈피는 산새들이 너무 배가 고파서 열매 라도 따먹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한짓이 산속에 야생 오갈피를 많이 번식 시키고 있읍니다.

또 산새들이 재배하는 더덕 씨를 따먹고 산에다 노상방뇨를 하는 바람에 양지에서도

산더덕이 자라는 것을 볼수가 있읍니다.

감나무는 많이 있는 데.감은 보이지 않네여.

칠해목 열매나 뿌리로 술을 담으면 술맛이 좋다고 하네여.

저도 옷닭을 먹고 가려워서 몆 잔 먹었더니 술맛이 달콤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