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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느릅나무 이야기

청산선사 2012. 1. 18. 21:17

 

 

 

 

 

 

 

 

참 느릅나무 사진입니다. 2011년 봄 산악지대 산행 도중 참느릅나무 군락지를 발견하면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전 한의학 계통의 엄청난 서적을 소유하고 있는 데,나무 관련 서적에 참느릅나무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즈음 며칠 운동삼아 참 느릅나무 산행을 몆 번 하였더든요. 그래서 뿌리를 캐서 물에 담가보니까,끈적끈적한 물질이 나오더군요,이증거가 바로 느릅나무 이라고 합니다. 지하수 생수물을 그릇에 떠 놓고 거기에다가 느릅나무 뿌리 껍질을 하루 정도 담가 놓으면 느릅나무 약효 성분이 우러난다고 합니다. 느릅나무 종류도 여러가지 라고 합니다. 나무관련 서적을 보면서 계속 공부를 해야 할것 같아요. 느릅나무 군락지를 세 군데 알고 있는 데.서로 다른 종류의 느릅나무 입니다. 느티나무하고 생김새가 비슷한 느릅나무 구별하는 방법을 오래전에 알았었는데. 지금은 까먹었네요,그 때가 1998년도 인데 까마득하게 잊어 버렸어요. 느릅나무 군락지를 몆 군데 더 알아놓아야 겠어요, 바로 이웃집에 분재를 하는 형님이 살고 있는 데요. 분재를 잘 하십니다,그런데 분재를 두 번이나 누가 밤에 가져갔다고 합네여. 느릅나무를 캘 때 느릅나무를 죽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약효가 좋은 뿌리 껍질을 채취하는 방법이 있는 데,바로 가느다란 뿌리를 먼저 캐고 아주 굵은 원 줄기 뿌리가 있어요.그 원줄기 뿌리는 건드리지말고 캐는 겁니다. 뿌리를 캔 다음에 원줄기 뿌리는 그대로 둔 채로 흙으로 다시 덮어 주면 열대성 기후로 빠른 속도로 자라난다고 하네여. 분명이 약초는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위하여 존재한다고 합니다. 약초 산행의 정당한 논리입니다. 병원에서 질병에 걸린 환자에게 엄청난 수술비를 받고 수술을 하고 나서 수술이 잘못되어 부작용을 일으키면. 국내 가전제품의 AS와 같이 무료로 재수술을 해줘야 하는 데 국내 병원에서는 재수술을 할 때 엄청난 수술비를 다시 받고 있으니 이 것은 국내의료법의 모순 된 행위이며 위헌인것 입니다. 미국 에서는 척추 수술을 하여서 부작용을 일으키면 수술한 병원에서 책임을 지고 다시 무료로 수술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약초 산행은 우리 모두가 해야 할 권리이며 정당한 행위인것입니다. 그러나 약초 산행이 정당하다고 하더라도 약초 멸종은 후세들을 위하여 방지 하여야 할것입니다. 본래 의사들은 병주고 약 준다고 하네여. 병주고 약 주는 의사들은 믿지도 말고 그 병원에 가지도 맙시다. 그런데 어느 서양 의학 의사는 사정이 어려운 어린이 들에게 무료로 수술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봉사하는 의사도 있고 병주고 약을 주는 의사도 있네요. 우리모두 약초 산행을 열심히 합시다.언젠가는 국내 병원에서도 수술을 대한AS를 실시하는 그 날이 오게 되고 말것 입니다. 즉 국내 모든 병원은 국가에서 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느릅나무 뿌리 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일단 적당한 굵기의 나무로 느릅나무 껍질을 골고루 두둘겨 준 다음에
껍질을 벗기면 껍질만 쏙 빠진다고 합니다.너무 세게 뿌리를 두들기면.껍질이 파손된다고 하니까,적당히
두들기세요,느릅나무 뿌리는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달 쪽으로 뿌리를 뻗는 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