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팔영산 도립공원 산행 이야기2부

 

 약초 서적에서 보던 바로 노각나무 ㅡ수액이 좋다고 하네여,가지와 나무도 약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남해안에 많다고 합니다,충남 공주 산악지대에서도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는 데ㅡ어느 곳 인지는 기억이 나지를 않네여

 노각나무 색깔이 특이하여 찾기도 쉬워요,이런 형태와 비슷한 나무는 드물거든요

 우리나라 바위산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는 부처손,전국에 많아요

 정상 부근에만 바위로 된 봉우리가 있고 다른 산속에는 바위가 없어서 길을 잃어 버려도,안전하게 아무 골짜기나

따라서 내려오면 아무 마을에 도착하게 될것 같네요

 

 

 

 본격젹인 산행에 앞서 간식을 먹고 있는 일행들

 오래 묶은 노각나무,남해안 산속에 깔려 있읍니다

 점심을 먹고 있네요.전 혼자서 아래에서 먹고 올라오니까,점심을 먹고 있네여

 

 봉우리 하나에 올라서 앉아서 기념 촬영,산행 일행이 전부다 노년층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본 다도해,약초가 많이 보이면 아예.휴양림 안으로 들어 가지 않고 밖에서 약초나 실컷 해가지고 놀다가 올려고 하다가 조릿대 같은 약초는 전혀 보이지 않아서 정상 까지 올라가면서 노각나무만 많이 보았읍니다

 

 태어나서 다도해 풍경은 산에 올라서는 처음 내려다보는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