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기 시작하여 금방 발견한 거대한 노봉방,이상하게도 노봉방 쪽으로 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 방향을 바꾸자 정면으로 노봉방과 마주쳣음,하산할떄 알고 보니까,노봉방을 발견한 장소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등산로 바로 옆이더군요.
여름에는 나뭇잎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벌이 살아 있는 여름철에 노봉방을 따라면 장비를 가지고 산행을 다녀야 하는 데,장비를 짊어 지면 배낭이 엄청 무거워집니다.
그래서 여름에 산에 있는 노봉방을 만나면 다시 하산하여 장비를 가져와서 따야 합니다.
괜히 욕심부리고 장비도 없이 노봉방 따다가는 벌침에 쏘이면 자칫 사망할수도 있읍니다.
노봉방은 산에 있는 노봉방이 약효가 제일 좋다고 하네요.
술에 담으려고 하다가 요즈음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서 그냥 푹 삶아서 먹기로 하였읍니다,
올해 처음 따는 노봉방 이예요,올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노봉방이 없을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더군요.
내 년부터는 노봉방을 계속 따서 술을 담아야 겠어요
산이 온통 바위로 되어 있어서 산행이 너무 위험할것 같아서 아예 바위로 된 곳은 가지를 않았어요.
바위로 된 곳이 많은 데,장생 도라지는 보이지 않네요.
소나무 혹 광솔인데 작업 하려고 하다가 노봉방 배낭에 넣으니 꽉 차가지고 그냥 지나침
하산하여 빈대떡 과 동동주 한 잔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만,그냥 집에 가서 점심 먹기로 하고........
상가가 생긴기 전에도 절 입구에 상가가 밀집해 있었는 데,그 떄보다 지금이 더 운치있고 낭만이 피어 오르는 것 같아요.
상가 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버스 안에서 한 방 꽝! 히터도 틀어서 아주 포근한 버스 입니다
노봉방 에 애벌레가 들어 있네요ㅡ볶아 먹으려고 하다가 그냥 삶는 중입니다
혼자서 오늘도 산행 다녀왔읍니다.
거대한 노봉방 발견하고 따서 배낭에 넣으니까 배낭이 매우 무거워요,
다녀 보니까 다른 약초는 전혀 안보이고. 지형도 바위로 된 험악한 산세를 뽐내고 있더군요.
더 뒤지면 복상황 도 있을것 만 같은 예감이 들지만.그냥 하산하였읍니다.
겨울 철 산행은 시야가 잘 보여서 길을 잃어버릴 염려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오늘 산행은 무척 힘이 들었읍니다.역시 산행은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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