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 거의 다 올라 한 방 좋은 약초는 그렇게 많지 않은 고향의 산악지대 이지만.등산 하는 데는 아주 적당합니다.
천마 복분자 진삼 더덕 칡 뿌리 느릅나무 같은 약초는 그런대로 있네요.강원도로 이사가서 살고 싶지만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는 일입니까? 아직 까지 강원도로의 이사를 추진하여 보지는 않았지만,나중에 시도하여 볼 까 합니다.
타향 객지에서 생활하다가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서 산행 하니까,정말 시골이 살기 좋은 것 같아요
벌목 한곳 햇별이 잘드는 곳에서 발견하였읍니다,원래는 약초 분포 지역도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카페 회원님들을 위하여 공개 합니다,그러나 진삼같은 귀한 약초는 분포 지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읍니다.
산행을 같이 할때만 분포 지역을 전수하고 있읍니다.
삽주가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어요,캐보니까 뿌리가 엄청 커요.삽주는 허리 디스크와 소화불량에 좋다고 합니다.
한의원에서 한약을 처방할떄 삽주와 칡은 항상 기본으로 처방을 한다고 합니다.
삽주 꽃 대,원래는 뿌리를 캐고 씨는 다시 얕게 심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소나무 가 썩어서 생긴 복령대,아유 캐기 힘들어요,복령대는 이렇게 무얼로 두들기면 벽돌처럼 부서져야 한다고 하네요.
칡 뿌리 캐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칡은 밖으로 나온 덩굴을 보고 캐니까,칡 뿌리 캐는 것이 확실합니다,그러나 복령은 힘들게
땅을 파고도 복령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그래서 복령대는 아예 케보지 않아요.
사진 맨 위쪽 봉우리 2개가 보이죠? 바로 그 봉우리가 있는 산이 다음에 산행 할곳 입니다.
마른 풀잎과 같이 옆에서 숨어 있는 도라지 줄기 그 근방에서 줄기를 많이 발견하고 캐 보았지만.
도라지 뿌리는 별거 아닙니다.
도라지 줄기
도라지 줄기
복분자 덩굴,여름에 열매 따기 힘들어요,가시에 찔리거든요.덜익은 열매가 달린 가지를 살려두고 익은 열매를 따려면 정말 힘들어요,가시에 엄청 찔리거든요.
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 전경
내년 6월경에 참나무 군락지대를 뒤지면 천마를 볼 확률이 있어요.제가 이 근방의 산에서 대물 천마를 캤거든요.
산 능선 에 올라서 한 방,공기가 맑고 좋아요,천천히 운동 삼아 산행 하여 보세요,건강에 너무 좋아요.
소나무 광솔,광솔을 도끼??로 잘라서 술을 담아도 되고.껍질을 까고 다듬어서 방안에 두면 소나무 향이 방안에 진동한다고 합니다.산행 하다가 보며는 가끔 대형 광솔이 눈에 뜨입니다,장비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귀염둥이 해피,산행을 다녀오고 일 하고 집에 돌아오면 항상 반겨줍니다,좋아서 껑충껑충 뛰고 좋아서 난리를 치네요.
이제는 자식같이 느껴 집니다.밤에는 경비 임무를 맡겨 주고 풀어 줍니다.
오늘 캔 삽주와 도라지 그런대로 풍산 한것 같아요,이젠 산행을 느릅나무 구지뽕 칡 산행을 해야 할것 같아요.
봄이 오면 먼곳으로 더 높은 산으로 산행을 할까 합니다.
삽주 뿌리가 엄청 크네요
거대한 소나무 광솔 매끄럽게 다듬어야 겠어요
대형 소나무 광솔
오늘 일이 펑크나서 자전거 타고 지난 여름에 산행 한 산 바로 옆산으로 산행을 다녀 왔읍니다.
아침에는 엄청 춥더니.낮에는 좀 풀리더군요.
벌목한 양지에서 삽주 많이 도라지 조금 캐보았읍니다.이 근처의 산에는 복분자 군락지 가 있고 천마 대물도 캔 산입니다.
내 년 6월쯤에 참나무 군락지를 뒤지면 천마를 또 볼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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