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더덕 산행

 

 

 산행 하다가 눈에 뜨이는 예쁜 야생화 집 으로 모셔다가 화분에 심어놓고 보면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야생화

 

 더덕 땅밖으로 나온 더덕 줄기가 작은데 캐보면 뿌리가 큰 더덕들이 많아요

 새알 꿩알이라면 가지고 올텐데,바로 옆에서 놀라서 도망치네요,산행 하면서 들여오는 새소리를 좋아하여 그냥 놔두고 옴

 산속의 더덕 자생지는 응달이라고 하지만 양달에도 더덕이 있더군요,이잡듯이 뒤지면 충분히 캘수가 있네요

 

 홍더덕 깊은 산속에서 볼수가 있읍니다.

더덕을 요리해먹을 만큼 캐왔읍죠,빈손으로 하산 하는 것 보다는 낳을 것 같네요.

집에 돓아와 접심 먹을 떄.고추장에 찍어 머긍니까 쓴 맛이 나네요,역시 더덕은 우유와 요쿠르트 섞어서 믹서기로 갈아 먹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늘 날씨가 비가 올듯이 오락가락하여 망설이다가 혼자 다녀왔읍니다.

심 산행으로 산행 하였지만,심은 보이지 않고 더덕 먹을 만큼하고 진삼 몆 뿌리 캐왔읍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능선으로 오를 때에는 무척 힘들지만 능선으로 올라서서  옆으로 수색할떄는 전혀 힘이 들지 않더군요,

날씨가 좋아서 햇볕이 쪼일떄에는 날파리들이 뒤따라다니면서 귀찮게 하지만.

비가 올떄는 날파리 한마리도 보이지 않어서 산행 하기 정말 좋더군요.

비가 많이 내려 하산하다가 길을 잃었지만 지난 번에 한 번 온 기억을 되살려서 간신히 자가용 있는 곳까지 도착하였음,

혼자서 깊은 산속을 산행 하다가 길을 잃어버리면 그렇게 서럽더군요.

두 번다시 산행 하지 않는 다고 하다가 다시 또 산행을 하고는 합니다.

오을 산행 을 한 골짜기는 더 수색을 해야 합니다.워낙 골짜기가 길고 방대하여 다시 한 번 수색을 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