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산속에 길이 났군요,길옆에 야생 천마가 나올 확률이 많아요,포크레인이 도로를 닦으면서 참나무를 베어 내고 흙으로 참나무를 덮어 버리면 야생 천마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오래전에 산속의 길 옆에서 천마 싹을 본 기억이 있읍니다. 숲가꾸기를 하던 도중에 일행이 야생 천마를 푸대로 캐는 것을 본적이 있읍니다,아마도 그 근방은 천마 재배를 하였을 가능성이 많군요.
약초로 사용하는 생상나무 봄에 활짝 피는 에쁜 꽃은 술을 담는 다고 하네요.꽃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황홀해 집니다.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고 있더군요,요즈음 산에 가면 웬만한 산에는 생강나무 꽃이 핀것을 볼수가 있어요.
꽃 향기가 너무나도 달콤한 생강나무 꽃
어여쁜 생강나무 꽃 담금주를 하여 마시면 자양강장에 좋고 술맛도 달다고 하네요
생강나무 꽃 향기가 달콤하네요
오래 묶은 야생 측백나무 잎으로 술을 담는다고 하네요.
대물 접골목 자주 산에서 볼수가 있네요.열매와 뿌리로도 술을 담고 약초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접골목 새싹
야생 달래 새싹
야생 복숭아 나무를 수없이 발견하였지만 .나무 한그루에만 복상황 유생이 자라고 있네요.
대물 칡 넝굴 오래 묶은 칡 넝굴을 몆개 발견하였네요,비탈진 언덕위에 자리잡은 암칡도 발견하였읍니다,언제 시간있으면 같이 캐러갑시다,
장쾌한 능선이 펼쳐진 전경
일요일에만 일을 쉬는 관계로 오전에 잠시 쉬고 오후에 운동도 할겸 정찰산행 도 할겸해서 가까운곳으로 산행 다녀왔읍니다.
맑은 공기가 폐속 깊숙이 빨려들어 오고 ,기분이 상쾌해집니다,약초도 좋지만 산행이 건강에 무척좋다고 하네요.
약초가 많은 산에서 봄이 꽃이 필때 산행을 하면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약초가 많은 산을 들으라면 오대산 을수골 (당귀가 많음)과 울릉도 제주도(하눌타리 가 쫙 깔렸다고 함)이 있어요.
약초 향기가 폐속 깊숙이 빨려 들어오면서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지요.
깊숙한 골짜기에서 야생 복숭아 나무를 수없이 발견하였지만 복 상황 유생은 한 그루에서만 발견하였읍니다.
오래 묶은 개복숭아 나무도 몆 그루 만날수 있었읍니다.
개복숭아 군락지 골짜기 가운데로 물이 흐르지 않아서 복상황 유생이 잘 보이지 않더군요.
이미 야생 달래는 싹이 올라오고 있었읍니다.
아직 까지 더덕이나 진삼 싹은 보이지 않아요.
암칡 산행을 하면 꽤 많이 캘수 있을 것 같네요.
칡 산행은 캐는 도중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므로 먹을 것을 왕창 가지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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