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대가 엄청 크네요.그런데 장생 도라지도 잘 보이지 않다가 가까이 가면 보이고 있네요,이러다가 도라지도 못볼까봐 걱정이 되네요
능선에 올라서서 단풍 경치 바라보다가 촬영
10월28일 하고 오늘 하고 도라지 산행 다녀왔읍니다.
약초 보다는 주로 맑은 공기 마시러 다닙니다.
운좋아서 약초 보이면 캐고요,적당한 운동하면서 틈 나는 대로 산행 하고 있어요.
아주 가파른 암반 지대는 함부로 내려가지 않고 있어요.
장생 도라지가 가파른 암반 지대에 있지만 위험하여 자제 하고 있어요.
며칠전에 산행 하다가 산에서 몆 바퀴 굴렀거든요.
며칠 아프더니 가라앉네요.
요즈음 도라지 싹대를 건드리면 잘 부러집니다.
싹대를 건드리지 않고 조심하여 캐야 합니다.
며칠 산행 하다가 약초 안보이면 약초를 삽니다.
그러면 약초에 대한 스트레스가 풀려 버립니다.
공주 지방의 산악지대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약초는 인터넷에서
구하고 있어요.
산행 하다가 만나는 약초도 구하면 되고요.
약초에 대하여 스트레스 느끼지 않고 있어요.
장생 도라지는 몆 뿌리만 캐도 다행 입니다.
담금주 하여 마시면 되니까요.
오늘 캐온 장생도라지도 담금주 할 예정입니다.
낙엽이 지면 정찰 산행 다닐 예정 입니당.
역시 산행은 체력 소모를 줄이면서 계속 돌아다녀야 많은 약초를 만날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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