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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꾸지뽕 군락지를 찾아서 2편

청산선사 2012. 3. 22. 19:37

 

 능선위에 나있는 산길 .빠른 속도로 산행할때 사용하는 산길입니다

 

 

 능선위에서 산행 하다가 낮잠을 자면 질병 치유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그렇다고 너무 길게 늘어지게 낮잠을 자다가 멧돼지 암놈 하고 키스 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

 능선웨에 올라서 꾸지뽕 군락지로 향하면서 능선 반대쪽 을 보면서 촬영

 골짜기 마다 하수오 한 포기 씩은 있겠지요

 

 

 겹겹이 쌓여 있는 산줄기들,여러가지 약효가 좋은 약초들이 자생하고 있겠지요

 고향의 산악지대에서 3번 째로 발견한 꾸지뽕 군락지

 가시가 무척 작은 꾸지뽕 나무 오래전에 간벌을 꾸지뽕 에도 해버렸네요,꾸지뽕을  모르는 산판쟁이들이 간벌을...

 대물 꾸지뽕 나무 .앞으로 20년만 이런 나무들이 자생 한다면 바로 이 근방은 꾸지뽕 나무들의 별천지로 변해버릴 겁니다

작년 그러니깡 2011 년 여름 비가 조금 씩 내릴적에 혼자서 산행을 한다가 능선을 잘못 넘어서 택시 요금

5만원을 택비 기사에게 헌납한 기억이 나는 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읍니다.

요기 꾸지뽕 나무들은 가시가 너무 작아서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나무 색깔은  특이 하네여.

나무 밑둥을 보고 간신히 꾸지뽕 나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고향의 산악지대에서 3번 째로 발견하는 꾸지뽕 군락지대 입니다.

앞으로도 고향의 산악지대에서 꾸지뽕 군락지 찾을 곳이 두 곳이 더 있읍니다.

오늘 하수오 산행 갔다가 한 뿌리도 못보고 찔레버섯 두 개 따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지난 중 일요일 회원님들과 같이 산행 한 산으로 가서 꾸지뽕 작업하여 하산하였읍니다.

물론 꾸지뽕 나무들은 고사시키지 않고 작업하였읍니다.골짜기 끝까지 올라가서 복분자 군락지를 발견하였읍니다,확실히 복분자 군락지는 발견을 잘 합니다.

올 여름에 복분자 를 따러 그곳으로 가려면 골짜기를 따라서 가지를 말고 일단 가까운 능선으로

올라서서 능선을 타고 계속 신나게 가다가 보며는 복분자 군락지를 손쉽게 다가갈수 있읍니다.

약초 산행을 하다가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며는 질병 치료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산속에서 낮잠을 너무 길게 하다가 멧돼지 하고 뽀뽀 하지 마시구려.

멧돼지가 너무 많아서요.

오늘 산행은 회원님과 같이 다녀왔읍니다.

배낭에 도구와 비상식량을 넣어 가지고 다니니까.배낭이 무겁네요.

그래도 체력 단련을 위해 참고 견뎌내야지요.

인간 최고의 약초는 산행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