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업로드 하는 데 시간이 자꾸 느려져 그냥 사진 몆장만 올려 드립니다.
나머지 야생 꾸지뽕 사진은 올리지 못하네요.오늘 따라 사진 올리는 것이 무척 느려요.
굼벵이를 삶아 먹었나봐요.
오
사진 업로드 하는 데 시간이 자꾸 느려져 그냥 사진 몆장만 올려 드립니다.
늘 다녀온 곳은 교통이 무척 편리하지만 ,야생 꾸지뽕 군락지가 있는 골짜기 까지 적어도 1시간 동안은
험한 산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이웃집에 살고 있는 분재하는 형님이 야생 꾸지뽕 군락지 위치를 대충 얄려 주어
서울에서 이서방 찾는 셈치고 혹시나 올라보았읍니다.
왜 이리 돌이 많은지요.바위위에는 골쇄보가 자주 눈에 뜨이네요.
험한 골짜기를 계속 올라가다가 다른 골짜기로 이동 하려고 하다가 조금 다시 올라가니까.
분재할만한 기이한 형태의 두 그루의 나무가 보이더니.애타게 찾던 야생 꾸지뽕과 마주쳤읍니다.
아! 나도 야생 군락지 구광자리를 가지게 되었구나.
최신 구입한 디카로 촬영하니까.실제 꾸지뽕과 똑같이 보입니다
30그루의 꾸지뽕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이 곳은 죽어버린 꾸지뽕 나무도 몆 그루 보이고 점차 죽어가는 꾸지뽕
나무도 보였읍니다.
이곳 꾸지뽕은 땅이 녹으면 봄이나 가을에 작업을 하고
어린 묘목들은 다른 산에 옮겨 심어야 할것 같아요.
대형 배낭에 꾸지뽕을 가득 채우고 험한 산길을 내려가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어이합니까?
참아야 하겠지요.약초꾼의 인생은 고행의 길이 거늘........
그래도 고생하여 꾸지뽕을 작업하여 집에 돌아오면 야생 꾸지뽕 냄새가
날마다 풍겨오니 약초꾼 생활도 그런대로 재미 있는 것 같아용.
내일은 임도 옆에 대물 꾸지뽕이 있다고 알려준 곳으로 산행 다녀올까 합니다.
왜 그렇게 이곳은 야생 꾸지뽕이 죽어 가고 있을 까요?
뿌리로 번식을 계속 하고 있더군요.
깊은 골짝기이지만 꾸지뽕을 발견하고 카페 회원님과 전화 통화를 할수 있었읍니다.
언젠가 회원님과 같이 산행할 예정입니다.
제가 산행지 정보 노출을 하는 사진을 올리는 실수를 하여 산행기를 다시 수정하여 올리는 관계로
이 산행기에 댓글을 달아주신 회원님들의 댓글이 본의 아니게 삭제 되었으니
넓으신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는 산행지 장소 정보를 노출시키는 사진을 올리지 않겠읍니다.
'동영상 >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 계신 하늘 보며 그리움에 젖어 웁니다. (0) | 2012.03.04 |
---|---|
애완견 해피가 꾸지뽕 뿌리를 먹다! (0) | 2012.03.04 |
[스크랩] 초대형 중형 약초 배낭 보조가방 /바지 (0) | 2012.02.28 |
고향 마을 사진을 올려봅네당 (0) | 2012.02.27 |
[스크랩] 겨울 풍경 (0) | 201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