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간호원

제가 병원에서 직접 목격한 실화입니다.

어느 날 병원에 갓걸랑요.

마침 웬 노인이 병원 원장한테 진찰을 받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사실에서 간호원한테 주사를 맡게 되었어요.

간호원 :아저씨,엉덩이 주사!

이 때 노인이 치매 증상이 너무 심각한 상태같더라구요.

노인이 갑자기 바지를 홀랑 내리는 것이 아닙니까?

아이 부끄러워요.

간호원 :아저씨 어서 바지 올리세요.

엉덩이 주사 맞으실 건데,바지를 홀랑 내리면 어떻게 해요?

노인 (속으로)난 또 내가 착각을 했나봐.

간호원 이 노인 의 엉덩이에 주사를 놓자

노인 :(속으로) 아이구 따가워,좋다 말았네.

간호원 :(속으로)이 몸의 영감탱이가 착각을 하구 지랄이야

에라 주사 맛좀 봐라!!!!!

여러분들 병원에 가서 조심하세요.

착각하지 마시고 항상 조심하시구려.

이 사건은 직접 목격한 실화이니까.

간호원들이 뭐라고 해도 착각하지 말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당.

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우수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