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 거의 다 올라가서 내려다 보며 찍은 사진입니다.더덕이 주로 자생하고 있읍니다.
빨래터
시골의 빨래 터 입니다. 유가 급등과 전기 요금 인삼으로 세탁기 사용을 자제하고자 알뜰한 절약 방법으로 다시 등장한 빨래 터 입니다.아주 어릴 적에 개울물이 흘러 내려 오는 냇가에서 빨래 하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빨래 터 옆에 연산홍 꽃은 예쁘게 피어 있고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은 졸졸졸 소리를 내려오니 정말로 평화로운 시골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오늘 2011년 5월15일 번개 산행 다녀온 마을의 경치 입니다.
워낙 산이 깊어서 마음대로 돌아 다닐수가 없읍니다.
만약 산행을 하다가 다른 마을로 내려온다면 택시를 타고 처음 산행을 시작한 마을까지 돌아와야 합니다.
오늘은 산에 시원한 바람도 많이 불고 .......공기가 무척 맑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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