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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수들 공중파TV에서 볼수없다.

청산선사 2007. 3. 15. 21:35

성인가요 가수들의 노래하는 모습을 공중파에서 보기 어렵다. 현재 MBC

가요큰잔치와 KBS전국노래자랑 (재방없음) 그리고 가요무대 뿐이다.SB

S 는 성인프로가 없다.공중파에서 성인가요 프로그램이 광고수익에 적자

라는 이유로 프로그램을 줄이고 광고 수익을 명분으로 신세대의 오락프로

위주로 공중파3사는 상업 전쟁을 하고 있다.

 

아무리 자본주의국가라 하더라도 대한민국 모든 시청자가 신세대는 아니

다.40대 이후의 시청자들은 성인가요 프로를 선호하지만 가뭄에 콩나듯

성인가요 프로를 어쩌다 한번 시청하는걸로 마음을 달랠 수밖에없는 공중

파TV의 프로그램 편성에 화가난다. 

 

       케이블방송 라이브토크쇼에 출연하여 템버린을 부르는 가수 현숙씨

 

공중파와 는 반대로 우리나라 케이블 방송사들은 컨텐츠를 확보하기위해

성인가수들의 출연료가 신세대가수들보다 저렴하기때문에 섭외를 하지만

일부 성인가수들은 케이블 방송의 시청율이 낮다는이유로 출연료를 많이

요구하는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케이블방송 PP사들은 자금 능력이 너무 없기때문에 출연료가 비

싼 가수나 혹은 연예인들을 섭외하기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눈

을 잡아 놓을 수가 없다.케이블 전체가 차지하는 시청율이 1%대 밖에 안된

다는 얘기들이 방송계에 돌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중파는 광고수익이 적자라서 성인가요 프로를 멸시하고.케이블은 가수들

의 출연료 때문에 프로그램의 목마름에 허덕이는 이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케이블방송 토크쇼를 진행하는 북한배우 김혜영과 가수 김재구

 

지금도 수많은 방송 pp사들이 생기고 또 문을 닫는다.얼마전에 문화관광부

에서 일부 케이블방송사에 징계 또는 방송금지를 내린 것도 상업위주로 낮

시간대에도 정사장면을 버젓이 방영됐고,저질스런 프로그램들을 방영하며

시청자들의 당황하게 하는 일부 케이블방송도 문제다.

 

            케이블방송 라이브토크쇼에 출연하여 열창하는"땡벌"가수 강진씨

 

공중파 3사 방송이 상업위주로만 방송제작이나 편성을 한다면  멀지않아 시

청자들은 케이블 또는 스카이채널로 눈길을 돌릴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

이다.이제 멀지않아 외국방송이 개방되면 공중파의 독식도 막을 내리겠지만

안타까운 것은 40대 이상의 시청자들이 볼수있는 성인가요 프로그램이 없다

는 것이다.   

 

        케이블방송 토크쇼에 출연하여 "밧줄로꽁꽁'을 열창하는가수 김용림

 

케이블 pp사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성인가요에 뜻을 두고  전통가요를 지

키기위해 개인의 자본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SO에 공급해 주는 PP사들도 있

지만 가수 섭외가 너무 힘들어 결국은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위 사진 자료는 서라벌레코드사에서 제작하여 케이블방송사에 공급하는 라

이브토크쇼 자료사진 입니다. 저작권자는 블로그 비밀결혼 입니다.

출처 : 비밀결혼
글쓴이 : 서라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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