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산행

 

 식용버섯 밀버섯 깊은 산속에 가면 웬만한 곳은 다있어요

 밀버섯 된장에다가 콩나물 넣고 요리하면 맛이 좋아요

 식용버섯 밀버섯

 싸리버섯 1980년대에는 싸리버섯 한송이가 엄청 컷어요.지금은 싸리버섯도 작은 것만 보이네여

 싸리버섯 몆 송이 간신히 만났어요,구광자리 잘기억해야지

 고성능 디카로 촬영 ,건전지가 불량이아서 구입하느라고 애를 먹었네요

 더덕 20뿌리 정도 캐고........

 더덕 캘떄 향이 좋네요

 높은 곳에 올라서 쉬면서 촬영

 

 마치 강원도의 깊은 산속 같죠.강원도에는 언제 이사가지..언젠가는 가야할테죠

 

 

 

 식용버섯 밀버섯 먹을 만큼 가지고 왔네요

 밀버섯 과 같은 겁니다,

 식용버섯

 

 오늘 가져온 버섯

 버섯 산행 할떄에 대용량 배낭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 버섯이 깨지지 않고 좋아요

 서울에서 내려온 담비 ,해피 친구입니다,거대한 몸집의 해피와 맞먹는 베짱이 있고 의지가 강합니다, 진도개 순종입니다.

해피 입니당

 

 

오늘 깊은 산으로 버섯 산행 다녀왔읍니다.

2년전에 능이버섯을 가지고 온 옆산으로 다녀왔어요.

산이 깊어서 무작정 헤메다니다가는 엉뚱한 곳으로 내려옵니다.

노루처럼 산행하려면 택시비도 넉넉히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밀버섯 먹을 만큼,.그리고 진삼 몆 뿌리하고 더덕 을 가지고 왔읍니다.

등산 스틱2개를 구입하여야 겠어요.

오늘은 산행 다녀오니까 무척 피곤하네요.내일 쉬고 일요일에 밀버섯 산행 또 갑니다.

고성능 디카로 사진 찍으니까 확실히 사진이 이쁘네요.

산행을 자주 하니까 인생이 즐겁네요.

산행을 하면 속세의 잡념이 사라지면서 정말 좋아요.

내려오다가 산밤도 알밤이 생겨서 유혹하지만 그냥 부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 드시라고 남겨두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