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촬영한 상원골 휴계소 사진 입니다,이곳으로 사진 찍으러 가면 사장님이 음료수를 주십니다.
제가 인터넷에 상원골 동영상과 사진 엄청 올렸거든요,경치가 너무 좋아 인터넷으로 알리고 싶더라구요.
겨울 경치가 좋은 상원골 정모 한 번 할까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가 경치가 좋지만 여름에 오실 때에는 비가 내린 후 특히 장마비가 내린 후에 오셔서 구경하시면
기가 막힙니다.아무리 경치가 좋아도 비가 오지 않아서 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십년 공부 도로아미 타불 일것입니다.
여름에 텐트를 치고 2박 3일 묶어 간다면 그야말로 무릉도원에 다녀 온 느낌이 올 정도로 시원한 상원골 입니다
정감록 십승지지의 하나이면서 너무나도 정이 든 상원골 입니다.
1980년 초창기에는 도로가 없었으며 희미한 오솔길이 있었는데 산머루와 다래 능이버섯이 많았읍니다.
마곡사에서 상원골 가려면 일단 마곡사 에서 유구 방면으로 가다가 고개를 넘어서면
삼거리가 나오는 데.
유구 방면으로 2분만 가면 상원골 이 나옵니다.
여름 휴가철에는 도로가 막힐 정도로 유명한 정감록 십승지지의 하나이며
산중턱에 북가섭암이라고 하는 암자가 있는데 올라가서 경치를 바라보면
환상적입니다.
마곡사 상가의 경치도 너무나 낭만적이더군요.
마곡사 토요무대를 10월 말까지 연장하였으면 합니다.
가요제도 열고요.
상원골에서 가을에 정모 한 번 할까요?
약초주를 마시면서 대자연의 기를 마셔보고..경치에 취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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