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산행

 

 

 

 

 

 

 닉네임을 세이야님에서 진달래님으로 바꾸신 후 능선 가까이 올라 인증 샷 촬영하였읍니다

제일 마지막 뒤 능선이 칠갑산 입니다,살고 있는 곳에서도 매우 가까운 웅장한 산이죠.

 

지난 번에 두릅 산행 다녀 온곳으로  다시 한 번 회원님들과 같이 산행을 하였읍니다.

저와 진달래님은 두릅을 따고 다른 회원님들은 두릅을 하고 다크호스님은 더덕을 먹을 만큼 캤읍니다.

오후에 고사리 꺽는 다고 30분 가량 걸리는 산불 난 산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난 후에

고사리 산행을  시작하였지만,오전에 체력을 너무 소모하여서 도저히 고사리 꺽을 기력이 모자라서 그냥 미련없이

하산하였읍니다.

진달래님의 개그를 들으면서 웃는 산행을 하였으며

이젠 더 이상 한 번 산행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실수는 하지 않으렵니다.

앞으로의 산행 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다음 기회에 시간이 있으면 다시 산행 하려고 합니당.

장거리  운전 하여 주신 다크호스님 고생 하셨고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주신 진달래님

항상 감사를 드리오며 다음 산행 할때 제가 준비한 약초를 드리겠읍니다.

오늘따라 산나물을 뜯으러 온 차량이 많더군요.

역시 산행은 봄 꽃이 피어날때 하는 것이 생동감 넘치는 산행 같아요,

비록 심을 못보는 잡마니 산행 일지라도 힘든 산행 후에 능선에 올라서서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면서 인생을 잠시 쉬어간다면

보람있는 인생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