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진자에게
우리가 서로 만나서 이루었던 인연을 오늘 밤 유난히도 그려봅니다.
이렇게 머나먼 사랑을 외쳐 부르며 밤을 새워 너를 찾아 헤매다디는 나를 용서하여 다오.
나 한테 전화 하였을때,내가 받지 않았어지.
그렇게 아쉽게 떠나버린 사랑을 찾아서 헤매입니다.
지금 어느 하늘 밑에서 그 누굴 그리워하면서 살고 있는 지
보고 싶구나.
이제 우리 다시 만나게 된다면 우리 사랑 반드시 꼭 헤어지지 말고 이루어보자구나.
우리가 헤어질떄 넌 속으로 서러워 흐느껴 울고 있었지.
난 네가 속으로 우는 모습을 지금도 못잊어 이렇게 인터넷 편지를 쓰고 있구나.
아마도 진자 너의 고향이 예산이라고 하였지.
지금도 예산에서 살고 있는 지.
우리 서로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수 있을 거야.난 오늘밤도 너를 그리워 하면서
머나먼 사랑을 외쳐 부른다.
그리고 틈이 날떄마다 너를 그리워하는 음악을 창작하여 부르고 인터넷에 계속 업로드 하고 있단다.
아~~~ 이토록 그리운 머나먼 사랑이 또 있을 까?
다시 돌아와다오,그리운 진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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