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 이야기

겨울 지나고 봄 부터 가을 까지 산행을 할때에 몸에 화장을 하고 산행을 하게 되면 진드기 들이

화장품 냄새를 맡고 사람 몸에 달라붙는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 분들 화장품  몸에 엄청 바르고 산행 하다가는 진드기들이 달라붙어 큰일 난다고 하네요.

대부분 산행을 하고 나면 입고 있던 옷을 모조리 벗어 버리고 샤워를 한다음에 다른 옷으로 갈아

입는 다고 합니다.

진드기 예방을 위하여 산행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입고 있던 전부 다 벗어서 밖에서 털어야 한다고 하네요.

 

진드기들이 몸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자연요법을 소개한다면 삼림욕을 추천 합니다,

소나무가 많은 산림속에서 날씨가 좋은 오전 10시부터오후3시 까지 소나무 숲속에서 삼림욕을 하는 겁니다.

삼림욕을 자주하면 피부가 튼튼해져서 진드기들도 대들지 못할 것입니다.

진드기 예방 주사는 한달에 한 번 씩 3번 접종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자료에 의하면 설악산 조릿대 군락지대에 진드기가 집단으로 서식한다고 하네요.

설악산 조릿대 군락지대를 지나가고 나서 하산하여 너무나도 가려워 병원에서 진단할 결과 진드기로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먼 거리로 약초 산행을 할때에는 의료보험증을 휴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쑥을 삶아서 그 물을 욕조에 담아두고 몸을 씻으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합니다.